오포코타케(雄鉾岳)의 전설
MAP No.24 [오포코타케(雄鉾岳)의 전설]
나마리카와(鉛川)의 상류, 오시마(渡島)와 히야마(檜山)의 경계에 있는 오포코다케(雄鉾岳, 999.3미터)는 가무이에로시키(신이 서 있는 곳) 혹은 우카이누푸리(서로 등지고 있는 산)라고도 불리며 옛날부터 신성한 산으로 여겨졌다. 산 기슭의 코탄에서 신에게 술을 바칠 때는 코탄에서 선택된 장로 한 명이 바치는 것이 관례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