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나시운맛케나시의 전설

The Legend of Menash-un-mat-kenas

야쿠모 지역의 이야기

MAP No.19 [메나시운맛케나시의 전설]

‘메나시(네무로쿠니 메나시군의 사람), 운(그곳에 존재한다), 맛케나시(딸)’라고 불리던 곳이 있었다. 여기에 메나시맛(동쪽의 딸) 두 명이 임시로 오두막집을 지어서 살고 있었다. 지나가던 유랏푸 코탄의 젊은이가 왜 이 곳에 있냐고 물어보자 메나시에서 아이누 동족들끼리의 싸움이 벌어져서 그 재난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배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다고 한다. 젊은이는 봄이 되고 눈이 녹은 후에 자매를 메니시로 무사히 돌려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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